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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조선일보] 해외시장에 의존하던 면역항암제 효능 시험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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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3회 작성일 23-06-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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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의약품 시대’에서 ‘바이오의약품 시대’로, 더 나아가 인체의 ‘자체 면역을 이용하는 시대’로 의약품 개발시장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2014년 생명과학자·동물배아기술자·유전공학자 등이 힘을 모은 GH바이오(대표 유경원)는 기초연구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생체유전자변형 동물모델 등을 연구·생산하고 있다. 이는 최첨단 생명과학기술을 토대로 축적된 생체 수정란 조작기술과 유전자가위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것이다. GH바이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면역 항암 효능 평가 및 동물 면역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GH바이오는 특정 유전자 기능 제거를 위한 단순한 맞춤형 생체유전자변형 동물 제작으로 시작해 다양한 형태의 유전자 교정, 즉 삽입·치환·환자 모델화 등으로 기술 고도화를 달성하게 되었다. 현재 생명 기초연구부터 개발 약물의 검증을 위한 응용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동안 항암제 효능시험에 사용되는 중증 면역부전 마우스는 주로 미국과 일본에서 수입했다. 하지만 최근 GH바이오가 중증 면역부전 마우스를 자체 개발해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항암치료 시장에서 세포독성 항암, 표적 항암에 이어 면역 항암 시대로 전환되는 패러다임 변화에도 발맞추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면역세포에서 면역 활성을 조절하는 단백질(PD-1)에 대한 유전자 인간화 마우스(PD-1 humanized mouse)도 개발해 면역항암제 효능 평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 외에도 CTLA4, CD3, TIGIT, 4-1BB 등 다양한 면역관문 인간화 동물모델도 개발하고 있다.

유경원 대표는 “GH바이오의 핵심 역량은 실험동물에서 유전자변형기술을 접목하여 원하는 동물모델을 개발해 내는 것”이라며 “이미 국내에 100여 종 이상의 유전자변형 동물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향후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 발굴 플랫폼이나 영장류를 대신하는 약물 평가용 모델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Biz&CE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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